서울역 인근 노후 지역인 중구 남대문로 5가 63-1번지 일대에 높이 약 139m 업무시설과 1,500㎡ 규모 개방형 녹지가 조성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어제(20일)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'봉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변경안'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도시계획위는 이번 심의에서, 개방형 녹지 도입, 가로지장물 이전, 공공기여 등에 따라 업무시설 용적률을 1,187.3% 이하, 높이 139.2m 이하로 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요 보행 동선인 세종대로와 통일로 변에는 약 1,500㎡의 개방형 녹지를 배치해 휴식공간을 조성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2110434013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